당진시 희망2025 성금기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 세 번째 오성화 당진시장./미래엔서해에너지 제공
당진시 희망2025 성금기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에서 두 번째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 세 번째 오성화 당진시장./미래엔서해에너지 제공

[투데이에너지 박찬균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는 8일 당진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기탁식은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대표와 오성환 당진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성금은 당진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2010년부터 매년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고 단체 헌혈캠페인, 한마음봉사활동, 저소득가정 노후 보일러 교체지원, 타이머콕 보급 등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이번 성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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