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가 경영진 교체와 함께 브랜드의 방향성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송민섭 신임 대표이사는 4월1일 취임사에서 “본업의 혁신”과 “미래를 향한 도전”을 언급하며, 에너지 공급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단순한 조직 운영을 넘어, 기업 브랜딩 전략의 핵심축이 ‘안정적 에너지 인프라 공급자’에서 ‘미래형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최근 △친환경 설비 확충 △고객 서비스 디지털화 △에너지 복지 사업 등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행보를 강화해왔다. 이번 인사는 브랜드 핵심 가치로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에너지 업계 관계자는 "송 대표는 미래엔 DNA에 기반한 인사"라며 "브랜드 신뢰성과 내부 역량 강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적임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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