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장애인의 날 행사서 봉사활동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충남 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이 '제45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한마음봉사단은 장애인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 배식,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손과 발이 되어 원활한 행사 운영을 도왔으며,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충남 서북부 지역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