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충남 서북부 5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가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해양환경 보전에 팔을 걷어붙였다.

회사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22일 삽교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삽교호 해양탐방로에 방치된 플라스틱과 폐그물,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해양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당진시가 매주 토요일 개최하는 ‘드론쇼’ 행사 장소인 삽교천 바다공원 일대에서 진행돼, 방문객들이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했다.

송민섭 대표는 “깨끗한 해양환경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헌혈 캠페인, 어린이 가스안전교육, 소외계층 복지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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