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폭염과 장마로 혈액 수급이 불안정해지는 시기, 미래엔서해에너지가 따뜻한 실천에 나섰다. 회사는 지난 7월 22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혈액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 부문의 책임 있는 참여 사례로 주목된다. 특히 여름철 혈액 수급난이 심화되는 현실 속에서 이같은 활동은 공급 안정화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모범적 사회공헌 사례로 평가받는다.
■ 생명 나눔을 넘어선 ‘연결의 나눔’…소아암 환아까지 이어져
미래엔서해에너지의 헌혈캠페인은 단순한 헌혈에 그치지 않는다.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되며, 사회적으로 더 큰 파급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헌혈은 가장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생명나눔 활동”이라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혈액 수급 안정화뿐 아니라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연 4회 정기 헌혈로 체계화…에너지기업의 새로운 ESG 모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연 4회 이상 정기 헌혈 캠페인을 운영하며, 헌혈 참여를 기업 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조직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내재화한 사례다.
에너지 인프라 기업이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위해 어떠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한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실질적 모델로도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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