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안후중 기자]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협력사와 함께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영흥발전본부는 15일 본부 내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윤리 실천다짐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흥발전본부 처·실장 및 주요 협력사 7곳 소장이 참석하여 청렴·윤리·인권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신뢰받는 윤리적 행동으로 본부 내 윤리·인권경영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함께 약속했다.
영흥발전본부장은 "점차 강화되고 있는 청렴 기준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준수할 수 있도록 본부와 협력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상급자가 솔선수범하여 금품수수, 음주운전, 갑질, 직장내괴롭힘 및 성희롱 등 비위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흥발전본부는 본부 내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윤리·인권 관련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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