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보 제공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보 제공

[투데이에너지 안후중 기자]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23일 청렴나무에 리본을 달며 직원들의 윤리의식을 높이는 특별한 캠페인을 펼쳤다.

영흥발전본부는 이날 선진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나무 리본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각자 청렴 실천문구를 작성한 리본을 청렴나무에 걸었다. 이를 통해 올해 청렴·윤리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영흥발전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발판삼아 본부 직원 모두가 5대 비위 근절에 앞장서고, 선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 눈높이가 높아진만큼, 영흥발전본부는 공직자로서의 청렴·윤리 책무를 다하고,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원참여형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보 제공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보 제공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