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주식회사, 9월 24일 아산시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8회 청소년 가스안전캠프’를 개최했다. /JB 제공
JB주식회사, 9월 24일 아산시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8회 청소년 가스안전캠프’를 개최했다. /JB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JB주식회사는 지난 9월 24일 아산시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8회 청소년 가스안전캠프’를 열고 생활 속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가스안전캠프’는 JB가 2014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기본적인 가스안전 개념 강의와 더불어 OX 퀴즈, 상황별 문제 풀이 등 참여형 체험 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학생들은 단순히 강의 내용을 듣는 것을 넘어 강사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친구들과 토론하며 안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였다. 이를 통해 교육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으며, 캠프 현장 전반에서는 ‘사고 예방은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가 강조됐다.

우재화 대표이사는 “가스 안전은 생활 속 기본이자 미래 세대가 반드시 갖춰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 안전 교육을 꾸준히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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