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대성청정에너지㈜(대표이사 최동원)는 지난 11월 19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성청정에너지 임직원,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등 20명이 직접 참여해 연탄을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10세대에 전달했다. 손수 연탄을 한 장씩 정성스럽게 나르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전했다.
최동원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에너지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청정에너지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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