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가스보일러의 안전이 무방비라고 하는데.특히 시공 하고 돈만 받고 사라져버리는 사례로 인해 안전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어 자칫 모든 피해는 소비자의 몫으로 남겨지고 있어 심각성이 더하는군.이렇게 사라져버리는 불법시공자들은 최소한 설치기준도 제대로 준수하지 않고 있어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근본적으로 이처럼 불법시공이 이뤄지지 않도록 하는 법률안이
동일 지번내에 다섯 LPG판매점이 허가돼 관련업계의 항의가 드세게 일고 있다는데….특히 인근에 위험물 저장소가 위치해 있으며 가스운반전용차량을 수용할 주차장도 거의 구비되어 있지 않아 실량 용기가 적재된 차량을 주택가 또는 도로변으로 내몰 위험성이 다분하다는 지적.비단 의왕시 뿐 아니라 양주군에서도 한지붕 네가족 탄생이 기정사실로 드러나고 있다는 것. 지자
“동일 번지에 가스판매점 5개가 허가를 받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결국 허가를 받은 지역이 아닌 타 지역에 가스를 판매하겠다는 것 아닙니까”최근 경기도 의왕시가 동일 번지에 가스판매점 5개, 양주군이 4개의 신규 판매업 허가를 내주거나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한 가스판매사업자들의 의혹과 불만의 소리다.물론 해당 행정기관 관계자들은 적법한 절차에
서울시 소방방재본부가 광진구 능동에 있는 어린이 대공원 옆에 ‘시민안전체험관’이란 것을 만들어 놓고 개관에 앞서 무료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는 듣던중 반가운 소식이 있었다.2000년 초 처음 건립계획을 전해 들었을 때에도 기대와 함께 환영의 글을 본란에 올린적이 있는 시민안전체험관은 화성 씨랜드 화재 사고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있을 때마다 꽃망울 같은 우리
대구지하철 사고의 대형화 원인이 안전에 대한 충분한 대비부족으로 드러나자 최근 각 기관을 중심으로 대책수립과 또다시 기간시설을 중심으로 안전을 다시 재점검하는 분위기가 역력.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났을 때도, 성수대교가 끊어졌을 때도 대구사고 지하철공사장 가스사고가 있었을 때도 했던 일이라 이를 받아들이는 업계의 모습은 분위기상 올게 또 왔다는 모습. 그러
27일 산자부가 갑자기 조용해졌다는데.무슨 일인고 달려가 보니 신임 장관 인사에 모두들 할말을 잃었다고.하마평에도 오르지 않았던 것은 물론, 財經 전문인이 갑작스럽게 윗자리에 날아와 더욱 당황한 모습. 한 직원은 “산자부가 재경부의 하급기관으로 전락한 느낌”이라며 “이런 경우가 벌써 세 번째”라고 한마디.조직은 결국 화합을 담보로 힘을 발휘하는 만큼 신임
▲ 나기형 기술표준원 공업연구관 정부는 가스미터 등 법정계량기 16종에 대한 국내기술기준의 국제화를 추진 중에 있으며, 가스미터의 경우 기술기준인 형식인증 기준과 검정기준(안)의 작성을 완료하고 금년 3월중으로 TBT통보 및 입안 예고할 방침이다. 정부가 이번에 법정계량기에 대한 기술기준의 국제화를 추진하는 주된 이유는 국제적인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산업자원부의 1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무역수지는 8,700만 달러 적자로 전년 동기(5,500만 달러)에 비해 258.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143억3,200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25.9% 증가했으나 수입부문이 고유가의 영향으로 무려 27.3%나 증가해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해 12월(144억6,900만 달러)에 버금가는 144억1,900
자동차 충전소 1천개 시대가 개막됨에 따라 이들간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물량확보 경쟁을 비롯해 가격경쟁으로 치달을 위험성이 그만큼 내재돼 있어 신규허가에 대한 거부감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라는 군.LPG차량 증가율도 주춤하고 판매량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업체 수만 늘어나면 그 다음은 안전보다는 생존경쟁에 치중할 수밖에 없어 우려되는 부
산업용 가스업계는 최근 액메이커와 충전소가 가스가격인상을 협의 중에 있다는데.하지만 충전업소들은 현 상황이 잉여가스의 논란 등으로 어려운 상황인지라 고압가스 가격인상 움직임에 우려를 표시. 가스가격 인상을 늦춰달라고 액사에 전달. 이에 따라 액메이커는 여러 가지 사정을 감안해 소급 적용했지만 액메이커 또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토로.
지난 19일 국회 산업자원위원회는 제1차 위원회를 열어 산업자원부로부터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를 보고받고 법안을 상정할 예정이었는데.올해 처음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이날 산업자원위원회에는 박상규 위원장, 자민련 조희욱의원, 한나라당 김성조, 안영근, 정갑윤 의원만이 등장.결국 대구 지하철 참사로 인해 의원들이 바쁘기 때문에 다음날 10시로 일정을 유예한다고
노후배관 기밀시험이 앞으로 새로운 골칫거리로 등장할 전망이라는데. 도시가스 초창기 시공된 배관의 교체를 유도키 위해 마련된 노후배관 기밀시험. 이는 당시 아연강관이나 아스팔트코팅배관이 계속적으로 사고를 일으키자 세계적으로 유래 없이 마련된 조치였다고. 하지만 내년부터는 대다수의 도시가스 공급관들이 시공한지 15년이 도래하게되면서 이 규정에 따른 기밀시험을
95년 4월 28일 대구 지하철공사장 가스 폭발 사고를 현장에서 취재한 필자는 금번 대구지하철 방화 사건을 보며 과연 가스부문의 안전관리가 95년 사고 이후 얼마나 개선되었는가 하는 의문을 가져본다.물론 각종 안전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새로운 제도 역시 만들어 졌으나 정말 안전한가 하는 질문에 자신있게 그렇다고 답변하기 어렵다.도심에 거미줄처럼 깔려있는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