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기술인들을 위한 'Plant IT 2004 컨퍼런스'가 오는 2∼3일 양일간에 걸쳐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와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 성균관대학교산업안전성평가 연구센터, 플랜트엔지니러링산업기술인력양성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건설교통부, 정보통신부, 과학기술부, 한국캐드캠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플랜트 엔지니어 분야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8일 구로구 외국인 거주지역과 구로구 LP가스 식품접객업소 등을 방문, 가스시설 개선사업 현장과 일선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박 사장이 방문한 구로구 가리봉동, 관악구 신림12동 아카시아 마을, 관악구 봉천동 등은 구로공단시절 공장근로자 집단거주지역으로 최근 공장이전으로 인해 외국인 거주하는 거주지역으로 변천한 곳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4일부로 감사실 원용준 부장, 서울서부 서경학, 충남북부 김길창 지사장에 대해 각각 1급 승진 발령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내년 상반기중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는 행정관리처 손원식 처장, 교육원 정순용 처장, 광주전남본부 명송영 지역본부장의 후임인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4일 연구동 소회의실에서 21세기 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과 관련 노르웨이 Computer IT사의 B·F Magnussen박사를 초청, 해외전문가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 Magnussen박사는 최근 Computer IT사가 개발한 '화재 및 가스확산 시뮬레이터'에 대한 개발 배경과 활용성에 대해 1시간 동안 설명하고 공사 관계
중국과의 430억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상업생산을 시작한 코스모가스텍(대표 권혁도)의 '가스누출확인 밸브(제품명 방울이)'에 대한 신기술 사업설명회가 오는 9월1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가스누출확인밸브가 관련법의 특례를 통해 국내에서도 정식제품으로 출시됐을 뿐 아니라 오는 10월1일 독일
산업자원위 한병도 의원은 최근 석유공사가 2004년도 비축유 구입을 위해 1,005억원의 에특을 받았으나 유가급등에 대한 예측부족과 상황에 따른 기민한 대처를 하지 못해 정부 재정에 큰 손실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의원은 24일 지난 7월 석유공사 업무보고에서 당시 2004년도 비축유 미구입을 지적하고 하루빨리 비축유 구입에 나설 것을 촉구했으나 최근
올 상반기 LP가스판매사업자 소비자보장책임보험의 운용결과 총 28건의 사고에 대해 약 3억6,0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최근 발표를 통해 올 상반기 대한손해보험협회가 LPG용기사용자 사고 28건에 대해 총 3억6,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22건의 사고에 대해 3억9,000만원의 보험금
한국가스안전공사의 내년도 예산은 정부보조금 355억, 자체수입 480억으로 올해보다 약 16%가 증가한 835억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기획예산처는 예산 심의를 통해 내년도 가스안전공사의 보조금을 355억3,400만원 수준으로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해 339억3,200만원에 비해 4.72%가 증가한 것이다. 산업자원부는 당초 약
발생한 사고를 조사하고 분석하는 일은 유사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귀중한 자료가 된다. 이 같은 이유로 가스안전공사의 업무중 사고관련 업무는 무엇보다 중요한 업무중 하나로 자리매김 해 왔다. 그러나 최근들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고조사처가 제 기능을 잃어가고 있다는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오히려 조직이 축소되고 사고절감의 목표가 강조되면서 경영목표달성을 위해
이동식부탄연소기용 재충전용기 제조업체인 (주)코머스가 특허청으로부터 '슬리브를 갖는 가스용기 및 그 용기몸체'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7월31일자로 특허청 기계금속심사국으로부터 특허 결정이 떨어진 이 발명특허(출원번호 10-2001-0085680)는 가스용기의 용기몸체에 슬리브를 설치, 슬리브와 노즐케이스가 압착식으로 클
냉매배관내 이물질을 산소로 제거하던중 배관내 유분이 산소와 반응, 폭발해 1명이 사망했다. 지난 10일 오후 2시30분경 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 239-80 북부유통에서 산소와 유분이 반응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업소용냉장고를 수리중이던 배기식(남 30)씨가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폭발로 내부집기 등이 파손돼 140여만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
국내에서는 처음, 세계적으로도 3번째로 순수 국내 기술력만으로 Titanium 압력용기가 완성됐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Titanium 압력용기 제조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게 됐으며 향후 관련분야의 급성장과 함께 막대한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 국내 대표 티타늄 전문기업인 티에스엠텍(대표 마대열)은 최근 PTA생산후 공정에 존재하는 PTA를 추출 재생
도시가스 사용시설에 설치된 보일러중 약 77%가 FF보일러로 나타났다. 또 설치된지 5∼10년된 보일러가 전체 43%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용도실에 설치된 보일러가 전체 50.2%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도시가스사용시설에 설치된 약 769만여대의 보일러 설치현황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특히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창수)는 18일 범일운수 광명영업소 버스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CNG차량 운전자 교육을 실시했다. 범일운수 광명영업소 교육장에서 기사 6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시간제약으로 공사 방문교육이 어려운 기사들의 여건을 감안, 출장교육으로 실시됐다. 공사는 파워포인트와 비디오 등을 통해 CNG차량의 구조와 사고발생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방인기)는 지난 17일 공사 출입전문지 기자단 간담회를 갖고 공사의 사회적 역할과 가스안전관리의 효과적인 홍보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방인기 본부장을 비롯 서울지역본부 간부진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공사는 최근 KBS보도와 관련 공사업무의 왜곡된 사실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실시한 LPG사용업소 실태조사결과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윤상순)는 (주)신아도시가스사와 합동으로 16일 관내 공동주택 관리소장 및 특정사용시설 안전관리책임자 40여명을 초청, 가스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용시설 안전관리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도시가스사용자의 안전관리 의식향상과 가스의 편리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사는 견학단을 초청, 한국가스공사 통영생산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동진)는 17일 충북지역본부 교육장에서 관내 도시가스사 및 시공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시설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개정된 도시가스사업법 제·개정사항 및 주요 질의회신 내용, PE융착기 성능확인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공사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공동구 및 중층내 배관
도시가스 사용시설에 설치된 가정용 가스보일러 700여만대의 이력이 각 보일러제조사에 조만간 제공된다. 이에 따라 각 제조사를 통한 노후보일러의 교체 및 사전 B/S등이 보다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보일러 사고예방을 위해 각 도시가스사로부터 각 사가 파악하고 있는 가스보일러 설치현황을 송부 받아 일괄정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태풍 루사로 전국이 어지럽던 지난해 8월 수해 현장에서의 첫 업무를 시작한 박달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이 달로 취임 1주년을 맞게 됐다. 그간 안으로는 안전관리기관으로서 핵심역량 결집에 노력하는 한편 밖으로는 고품격의 가스안전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공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혀온 박 사장. 특히 그는 정부산하 검사기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권혁진)는 13일 고압가스충전용기로 인한 사고 예방과 용기밸브 사용방법개선 방안을 협의키 위해 고압가스충전업소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고압가스용기 부속품 관련기준, 용기밸브의 사용실태 점검결과 및 개선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고 고압가스용기밸브의 재사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고압가스용기관련 사고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