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5일 본사 강당에서 에너지취약계층에 대한 난방시설 지원을 지원하는 에너지 복지사업 ‘2008 아이들의 따뜻한 세상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어린이재단 울산지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울산광역시 임명숙 복지여성국장, 울산광역시의회 이죽련 교사위원장, 안주용 어린이재단 울산지부장 등 내빈과 수혜대상자 및 회사
중국의 전력설비 예비율은 약 10%에 불과해 적정 예비율인 20%에 못 미치고 있다. 5일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중국의 1인당 발전설비 용량은 약 0.5킬로와트(kW)로, 미국의 4킬로와트나 선진국 평균인 1.8킬로와트에 못 미칠 뿐만 아니라 전세계 평균인 1.58킬로와트에도 크게 못 미치고 있다. 현재 중국의 발전설비 산업은 전력산업이 역대 최고의 호황기를
저소득층에 대한 에너지지원사업의 법적 근거가 명확화된다. 이춘석 의원 등 12명의 국회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에너지및자원사업특별회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마련하고 심의를 신청했다. 개정법률안은 인간다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인 에너지 복지사업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에
“염료감응 태양전지는 장기간의 연구를 거쳐 이미 효율성이 입증됐을 뿐만 아니라 비용은 실리콘 태양전지의 1/4 수준입니다. 국내에서 양산체제를 구축하면 엄청난 파급효과가 일어나 태양광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입니다”문병무 티모테크놀로지 대표는 내년 상반기 중에는 염료감응 태양전지의 양산라인을 구축해 철저한 제품검증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대성산업가스(대표 손무룡)는 신성홀딩스와 특수가스인 SiH4 등 연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이에 따라 대성산업가스는 신성홀딩스가 1년간 태양전지 제조공장에서 사용될 SiH4(모노실란)․NH3(암모니아) 등 특수가스 공급을 하게됐다. 또한 현재까지 정확한 특수가스 양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큰 이변이 없는 한 장기공급이 예상된다.한편 대성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에 따라 지역난방공사의 일부 지분을 민간에 매각한다는 방침에 대해 사용주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향후 경남 양산 등 전국 지역난방공사 사용주민들과 연합해 실력행사에 나설 예정이어서 우려를 사고 있다. (사)성남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환경운동연합, 성남참여연대, 민주당분당갑지역위원회 등 14개 단체는 5일 ‘지역난
지난 10여년 전부터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배터리팩 개발에 전념했던 기술벤터기업인 넥스콘테크놀러지(대표 김종환)가 관련 특허를 5일 취득했다.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용(HEV : Hybrid Electric Vehicle) 에너지팩’에 관한 사항이다.에너지 저장장치의 울트라 캡과 배터리 사이에 장착되는 승·
이룸(대표 최경호)이 차량 운행에 따른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고 연료비 절감을 위해 인천시와 공회전 제한장치(ISG) 부착 단독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회전 제한장치 시범사업은 내년 5월23일까지 공정연비 파악이 가능한 시내버스 3대, 우체국 택배차량 3대 등 총 6대를 대상으로 공회저너 제한장치를 부착해 연료 소모량과 온실가스 저감에 대한 평
한국전력을 국가대표기업으로 만들어 국제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전력산업의 미래를 위한 국제심포지엄’( 최철국 민주당 의원 주최)에서 안현효 대구대 교수는 “한국의 전력산업 발전방향이 기존의 신자유주의적 틀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방향을 가져야 한다”라며 &ldquo
한국은 에너지원단위가 OECD 평균 대비 1.8배에 달해 에너지 비효율국가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6년 기준 총에너지의 48%를 사용하는 제조업의 에너지원단위는 OECD 평균의 2.7배로 격차가 더욱 컸다. 5일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한국과 일본산업의 에너지효율 비교’ 자료에 따르면 2006년 한국의 총에너지소비량은
부산시 소방본부(본부장 변상호)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최근 5년간 겨울철(11~2월) 화재발생 현황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해 대형화재 방지 및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 소방본부는 대형사고 예방 및 참여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생
특수가스제조기업인 소디프신소재(대표 하영환)의 최대주주인 동양제철화학(대표 백우석)이 지난 5일 소디프신소재의 지분을 추가 했다고 밝혔다.동양제철화학은 소디프신소재 전환사채 156만2,500주의 전환권을 행사해 지분 11.47%를 추가로 얻어 지분율이 36.7%로 높아지게 됐다.이번 지분 추가로 동양제철화학은 소디프신소재의 보유 지분이 30% 이상으로 계열
4일 국제유가는 OPEC의 감산 이행 소식과 달러화 약세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3일보다 배럴당 6.62달러 상승한 70.53달러에, ICE 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5.96달러 상승한 66.44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국내 기준유가로 적용되는 Dubai유 현물가격은 경기침체에 따른 석유수요 둔화전망 소식 등이 뒤늦게
LED 광원 기반의 새로운 조명시장 창출과 광산업의 획기적인 성장을 위한 LED조명디자인 개발사업이 본격화 된다. 광주시는 (재)광주디자인센터(원장 이봉규)가 한국광기술원(원장 유은영)과 공동으로 LED조명 디자인 개발·지원 시범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11월말까지 공개모집 중에 있다.이번 사업은 광기술원이 주관하는 ‘신조명(LED조명
국토해양분야의 세계적 석학 23명이 한국을 방문, 국토해양R&D의 발전방향을 논의한다.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산하 국가연구개발사업 전문기관인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과 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08 국토해양R&D 국제심포지엄’은 지난 6일 국토해양분야의 국내외 세계적 석학들을 비롯해 국내 국토
행정안전부는 지난 5일 환경부와 함께 전국 시·도 에너지 담당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및 기후 변화 대응 촉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신재생에너지 대책관련 시·도관계관 회의’를 실시했다. 에너지 대책 회의에서 박경배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국장은 “시·도 신재생에너지
세계적인 태양광 모듈업체인 샤프의 국내 법인인 샤프전자(대표 이기철)는 지난 4일 태양광발전소 업체인 솔싱크(대표 김병덕)와 기공식을 가졌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샤프전자는 솔싱크가 경북 영주시 상망동 일대의 2만9,950㎡(1만여평) 부지에 1MW급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추진 중인 프로젝트에서 전체 설계에서 시공까지 계약, 본격적인 발전소 시공에 나섰다.
지난 9월 1일 SK에너지(주)와 용산화학(주)등 중소기업 10개사간 ‘대․중소기업간 협력에 의한 에너지절약 기술지원 협약’이 체결된 후 첫 번째 중소기업 기술지원이 이뤄져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에너지절약 기술 노하우 공유가 본격화되고 있다. SK에너지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경북 구미에 소재한 전자제품 포
대한주택공사가 중앙난방방식의 영구임대주택을 지역난방이나 개별난방으로 적극 개체하기로 했다. 대한주택공사(사장 최재덕)는 5일 올해부터 2010년까지 3년간 관리인력 감축 등 노동생산성을 제고하고 관리 인프라 개선 및 확충을 통해 전국 126개 영구임대주택단지의 관리비를 세대당 40%까지 대폭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공은 이를 위해 기존의 중앙난방방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