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대성에너지는 지난 4일 대구 중구 남산동 본사 강당에서 2025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 10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 등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됐으며, 3개월간의 직무교육을 마친 후 정식으로 회사의 일원이 됐다.
입사식에는 박문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2021년 입사한 선배사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신입사원들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신입사원들에게 임명장과 배지가 수여됐으며, 앞으로 회사에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채용은 대성에너지가 지역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을 대표해 선서를 맡은 김창훈 사원은 "대성에너지의 구성원이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혁신적인 자세와 도전정신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문희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신입사원 여러분의 입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항상 배우고 도전하는 자세로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회사와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신입사원들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전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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