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진우 기자] 정부는 북한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 방류 우려와 관련한 정기모니터링을 위해 지난 9월 초 7개 주요정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우라늄과 중금속(5종)을 분석한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우라늄의 경우 강화지역 3개 정점과 한강·임진강 하구 2개 정점 및 인천 연안 2개 정점의 농도는 평상시 수준으로 확인됐다.

중금속도 7 개 정점에서 중금속 5종 농도가 환경기준 및 해양환경기준 미만이거나 불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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