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는 지난 10일 성동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이든아이빌’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노후보일러 교체와 기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예스코 제공
예스코는 지난 10일 성동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이든아이빌’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노후보일러 교체와 기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예스코 제공

[투데이에너지 박찬균 기자] 예스코는 지난 10일 성동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이든아이빌’에서 이창우 예스코 경영지원부문장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노후보일러 교체와 기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에너지 공급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제16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에 이어 자체적으로 후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만0세부터 18세까지 아동들을 양육하는 지역아동보육시설인 ‘이든아이빌’에 아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후보일러 4대 교체와 함께 쌀 400kg과 김 10상자 등 따뜻한 온기가 담긴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김환 예스코 대표이사는 “ESG경영 기조로 소외 아동에 대한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자체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사회관심사별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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