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경기지사 신축 사옥 준공식 개최/예스코 제공
예스코, 경기지사 신축 사옥 준공식 개최/예스코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예스코(대표이사 김환)는 지난 3일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에 위치한 경기지사에서 구자철 회장, 구본혁 부회장, 유영근 노조위원장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사 신축 사옥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예스코는 약 13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연면적 3275㎡, 건축면적 1186㎡ 규모의 신축 사옥을 완공했다. 사옥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혁신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공간 배치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경기지사 신축 사옥의 외관에는 가스 배관을 형상화한 두 가지 지름의 파이프를 레이어링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제공한다. 내부는 오픈형 자율좌석 배치로 자유롭고 개방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했으며, 직원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근무를 위해 체력단련실과 실내외 휴게공간도 마련됐다.

특히, 2층 벽면에는 임직원들의 사진을 활용한 포토모자이크 액자가 장식되어,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이는 직원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자철 회장은 이번 준공식을 통해 "경기지사의 새로운 사옥은 단순한 공간을 넘어서, 예스코의 미래와 비전을 함께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경기지사의 발전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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