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는 지난 3월20일 서울 성동구 본사 대강당에서 ‘제24회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예스코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도시가스 공급업체 예스코가 안전관리 문화 확산과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예스코는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본사 대강당에서 ‘제24회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환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고객센터장, 협력업체 대표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무사고 사업장 실현’을 목표로, 임직원과 협력업체 간 안전 의식을 공유하고 선진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예스코는 예측 기반 점검 시스템과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해 보다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안전관리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또한 설계, 시공, 안전관리 등 업무 전반에 걸쳐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안전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도 강조됐다.

행사에서는 안전관리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성실히 이행하고 모범 사례를 실천한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환 대표는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핵심 가치”라며 “모든 임직원이 ICT 기술을 적극 활용해 안전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더욱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예스코는 향후 예측 기반 시스템과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안전에 대한 투자와 노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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