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성북구 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행사 후원 사회공헌활동. /예스코 제공
예스코, 성북구 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행사 후원 사회공헌활동. /예스코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도시가스 기업 예스코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예스코는 최근 청량리 롯데시네마에서 성북구 지역아동센터 아동 320여 명과 인솔교사를 초청해 영화 관람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환 예스코 대표와 유영근 노조위원장이 참석해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영화관람은 예스코가 성북구 지역아동센터와 체결한 1억 원 규모의 지원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예스코는 경제적·환경적 여건으로 문화 활동 기회가 제한된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아이들은 팝콘과 음료를 즐기며 애니메이션 영화 스머프를 감상했다.

김환 대표는 “예스코는 2022년부터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협력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스코는 영화관람 지원 외에도 노후 시설 개선, 학습 기자재·전자제품 지원 등 실질적 후원사업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생활·학습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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