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박찬균 기자] ㈜해양에너지는 동절기를 맞아 13일부터 24일까지 터미널, 공항, 역사, 지하상가, 백화점,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광주광역시와 전남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45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유동인구가 급증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고 가스 관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의 안심도시 정책에 발맞춰 사전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해양에너지는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 기간 동안 비상근무체계를 수립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사고를 방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동절기를 대비한 이번 특별점검은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주광역시와 함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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