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는 신창동 대표이사(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전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무재해와 무사고를 다짐하는 가스안전결의대회를 진행했다./경남에너지 제공
경남에너지는 신창동 대표이사(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전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무재해와 무사고를 다짐하는 가스안전결의대회를 진행했다./경남에너지 제공

[투데이에너지 박찬균 기자] 경남에너지는 21일 본사 대강당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임직원이 참여해 무재해와 무사고를 다짐하는 가스안전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경남에너지는 이번 가스안전결의대회를 통해 지난해 발생한 각종 안전 이슈사항을 재점검하고 재발 방지와 예방안전을 다짐함과 동시에 △미래지향적 안전관리 △최적화된 가스시설 관리 △ESG 경영과 수소경제 대응을 기반으로 수립한 안전목표와 안전관리 업무 실천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창동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사고는 예상하지 못한 순간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므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안전관리와 작업 현장의 철저한 정리정돈을 통해 사고 없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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