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이엔에스는 9월23일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노아의 집’을 방문해 즉석 라면 조리기와 라면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륜이엔에스 제공
 대륜이엔에스는 9월23일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노아의 집’을 방문해 즉석 라면 조리기와 라면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륜이엔에스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대륜이엔에스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회사는 9월23일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노아의 집’을 방문해 즉석 라면 조리기와 라면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원은 아이들이 평소 좋아하는 라면을 특별한 이벤트 형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동수 대표는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륜이엔에스 관계자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안전하고 따뜻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대륜이엔에스는 추석 연휴 기간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귀성길 출발 전 가스밸브를 반드시 잠그고, 명절 음식 준비 시 조리기구 사용 중 자리를 비우지 않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대륜이엔에스는 서울 강북·노원·도봉·성북구와 경기 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 등 공급권역 내에서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룹홈 후원, 성금 기부, 학자금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이어가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