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도시가스 공급을 넘어, 지역 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업이 있다.
대륜이엔에스가 지난 7월 9일, 경기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여름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사랑의 이웃돕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륜이엔에스 임직원과 동두천시 김우정 복지문화국장이 함께한 가운데 전달식이 열렸다.
전동수 대표는 “도시가스를 안전하게 공급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 따뜻한 가치를 함께 나누는 것도 우리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륜이엔에스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에너지 파트너로서 도시가스 안전점검 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나눔 경영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대륜이엔에스는 서울 강북·노원·도봉·성북구, 경기 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그룹홈 후원, 학자금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도시가스를 넘어, 따뜻한 마음까지 전하는 대륜이엔에스의 행보는 올여름 지역사회에 소중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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