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인천도시가스가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5일 인천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인천도시가스는 1983년 설립된 인천광역시 대표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친환경 연료인 도시가스를 공급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해왔다. 회사는 투명한 경영과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을 통해 선진 납세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납세 정신을 높이고 세수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매년 3월 3일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성실 납세와 조세 정의 실현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이 정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인천도시가스 관계자는 "깨끗한 경영과 성실한 납세를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선진 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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