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 공조분야 전문기업인 세협기계는 냉매에 가해지는 압력을 외부의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제어하는 ADZ((AUTO DEFECT ZERO)시스템을 개발, 특허를 획득하며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세협기계(대표 백석노)는 1990년 설립된 이래 국내에서 21년간 중대형 냉난방기를 비롯한 히트펌프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시킨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유수의
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은 26일 서울 인터컨티네탈 호텔에서 GS파워와 열거래사업을 위한 상호합의서(HOA)를 체결했다.이번 합의는 지난 일년여간의 연구결과에 따라 중부발전 인천복합의 고효율 발전설비를 활용해 GS파워가 공급하는 인천지역 난방열을 대체하는 사업으로 급증하는 지역난방 수급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중부발전은 연간 100만 Gcal의 열에
금속배관 제조업체인 아세아유니온(대표 박광진)은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내실있는 발걸음을 계속해왔다.지난 1958년 경성공업사로 출발한 아세아유니온은 1970년 명칭 변경 후 건설자재를 비롯해 가스플렉시블호스 등을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다. 현재 가스배관·보일러배관·수도배관 등에서 사용되는 이음관을 전문적으로 생산
쏠라테크는 태양광발전시스템을 개발·생산해 국내 최초 BIPV모듈을 생산·수출한 태양광시스템 전문기업이다.쏠라테크는 최초로 빌딩외벽용 태양전지판개발과 설치완료까지 국내에서 태양광(PV: photovoltaic)시스템의 설계, 제작, 시공, A/S 등을 25년 이상 진행한 경험 있는 인재들로 구성된 국내 제일의 토탈솔루션기업이다.개인주
LED는 국가 신성장 그린에너지로 각광받으며 디스플레이분야와 조명분야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멀티미디어와 정보화 시대가 도래한 요즘 LED분야에서도 그 변화에 발맞춰 가고 있는 추세다.2005년에 설립된 LED웍스(대표 채균)는 LED 모듈 및 디스플레이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빛으로’에서 착안한 ‘BITEO&rs
42년 동안 사출성형기만 생산해온 동신유압(대표 김지)이 지식경제부 ‘융복합에너지 응용기술개발’과제인 NGH 펠릿성형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동신유압은 1969년 ‘인 라인 스크류' 사출성형기를 시작으로 1970~1990년대 초절전형, 초소형 정밀 모델, 2000년대 초대형 PRO-DIMA 5000
피복강관 생산업체인 위스코(공동대표 신도철·윤상조)는 배관 파손·누수 감시시스템을 개발해 다양한 배관 시공현장에 보급하고 있다.위스코가 개발한 배관 파손·누수 감시시스템 ‘파이프가드’는 감지관의 파손 및 누수 상태를 실시간 감시하는 시스템으로서 유지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감지관의 파손
IWE Korea는 두개의 날개를 상호반전으로 가동시켜 고효율을 얻어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소형풍력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IWE Korea(대표 손규동)는 미국 INFINITE WIND ENERGY사가 모기업으로 2003년 미국 법인을 설립해 풍력발전 기술 연구를 시작했다. 2006년 상호반전(Counter-Rotating) 방식의 풍력발전기술을
세계적 화학기업인 미국 다우케미컬이 LED・OLED분야의 한국투자 기업을 모색한다.지식경제부는 26일 다우케미컬, KOTRA와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다우 케미컬 한국투자설명회(GAPS 프로그램 착수식)’를 개최했다.이번 투자설명회는 다우케미컬이 LED, OLED 및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등의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부
2009년부터 LED광을 이용한 식물공장 시스템을 개발한 CITL은 국내외 소비자가 원하는 모든 종류의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한국 항공대학교 벤처센터에 입주한 중소기업 CITL(대표 류준하)은 자체 개발한 LED 파장조절 기술과 탄소공급 장치를 기반으로 특수토양을 이용한 가정용 소형 식물재배 시스템 개발을 완료
사우디아라비아가 현재 증가하는 국내수요로 인해 석유 수출능력이 고갈될 것을 대비해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을 끊고 원자력과 태양열 같은 대체에너지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하심 야마니(Hashim Yamani) 원자재생에너지도시 의장은 “사우디아라비아는 2028년에는 일일 800만배럴의 석유를 사용하게 된다”라며 “이
이란은 최근 터키에서 열린 핵대화 실패에 대해 서방 국가들을 비난하며 향후 대화재개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엔 상임 안전위원회 국가들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이란과의 핵대화를 개최했으나 성과없이 종료했다.카젬 잘라이(Kazem Jalali) 이란 국회의원은 “서방 국가들 중 미국이 이번 이스탄불 대화 실패에 책
잦은 정전으로 인해 베트남의 많은 회사들이 에너지절약 기술과 제품사용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ESCO시장 확대 및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 낌 뚜옥(Huynh Kim Tuoc) 호치민시 에너지보존센터 이사는 “지난 3개월 동안 수백개의 회사들에게 26만달러에서 4,100만달러에 이르는 상담 패키지를 제공했다”라며 &ldqu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4사의 휘발유 환경품질등급이 국제 최고기준 수준인 별 5개 등급 평가를 받았다. 환경부는 2010년도 하반기 수도권지역에 공급된 자동차연료(휘발유, 경유)의 정유사별 환경품질을 평가한 결과 국내 모든 정유사의 휘발유와 경유 환경품질등급을 별 5개 등급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경유는 2006년 하
김석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원장은 28일 오전 11시부터 과학기술정책연구원 27층 대회의실에서 ‘2011년도 산업기술 정책방’을 주제로 ‘제324회 과학기술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11년도 R&D 예산 편성 현황을 알아보고 △민간 R&D 투자 활성화 △지식경제 R&D
KEPCO(한국전력, 사장 김쌍수)는 26일 국내 최초로 부안·영광 해역에 해상 기상타워를 준공했다고 밝혔다.해모수 1호(HEMOSU-1)로 명명된 이번 기상타워는 높이 약 115m의 구조물(해저 15m, 해상 100m)로 부안·영광 해역에 구축 예정인 해상풍력발전단지의 기상 및 해황 데이터를 취득하게 된다.이에 따라 기존의 대상
에너지관리공단이 공공부문 정규직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26일부터 저탄소 녹색성장을 함께 이끌어갈 창의적이고 역량있는 신입직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 채용은 지난해 말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등 녹색성장 관련 신규사업 개발 및 기존사업 확대를 통해 기획재정부로부터 35명의 증원을 인정받은데 따른
연간 2,000TOE 이상 에너지를 사용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5년마다 에너지진단이 의무화된 가운데 친에너지형시설 또는 에너지절약설비를 30% 이상 설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최초 에너지진단이 면제된다.지식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은 연간 2,000TOE 이상 에너지
25일 국제유가가 일부 경기지표 악화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는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68달러 하락한 86.19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36달러 하락한 95.2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국내기준유가로 적용되는 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20달러 하락한 92.01달러
서울가스판매조합(이사장 김임용)이 25일 신년 하례회와 신묘년 첫 이사회를 조합 회의실에서 가졌다. 서울조합은 이날 △정보화 혁신지원사업 참여의 건 △2010년 감사보고 및 결산 △2011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정기총회 개최 등의 안건을 다뤘다. 우선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지원하는 정보화혁신 클러스터 지원사업의 경우 LPG판매소 운영시스템 프로그램,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