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충청북도 청주 석소동에 위치한 BMW 청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은 BMW그룹이 전 세계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새로운 고객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더욱 현대적이고 쾌적한 공간에서 프리미엄 맞춤형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새롭게 단장한 청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601평(1990.1㎡) 규모,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됐다. 일반 정비와 차량 진단, 보증 수리는 물론 사고 수리 상담까지 가능한 원케어(One-Care)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BMW 서비스 인클루시브(BSI) 프로그램 이용 고객은 입고 후 2시간 이내 출고가 보장되는 신속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접근성 또한 강점이다. 경부고속도로 청주 IC에서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청주뿐 아니라 대전 북부, 천안, 세종 등 인근 지역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천리 모터스는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그룹의 생활문화 부문 계열사로, 수도권 및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BMW 신차 전시장, 서비스센터, 인증 중고차 전시장(BPS)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BMW그룹 서비스 부문 최고 영예인 ‘베스트 애프터 세일즈’ 어워드를 5년 연속 수상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딜러사로 인정받고 있다.
삼천리 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BMW 청주 서비스센터가 고객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