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5` 삼천리 모터스 임직원 기념사진. /삼천리 제공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5` 삼천리 모터스 임직원 기념사진. /삼천리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5’에서 애프터 세일즈(AS) 부문 최고의 영예인 ‘베스트 애프터 세일즈’ 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전국 7개 공식 딜러사를 대상으로 세일즈, 서비스, 인증 중고차(BPS), 파이낸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딜러사 및 임직원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삼천리 모터스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서비스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BMW 서비스 딜러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수상에는 삼천리 모터스의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큰 역할을 했다. △'소모품 2시간 교환 개런티 서비스'로 빠르고 정확한 정비 보장 △충청권에 중정비 특화 거점인 ‘청주 서비스 팩토리’ 신규 오픈 △고객의 차량 상태를 사전에 예측해 선제적으로 안내하는 '마음까지 케어 캠페인' 등으로 고객 신뢰를 높였다.

서비스 품질의 지역별 우수성도 입증됐다. '베스트 서비스 센터'경정비 부문 1~3위는 삼천리 모터스의 안산, 세종, 안양 센터가 각각 차지했으며, 중정비 전문 ‘풀샵(full-shop)' 부문에서는 동탄 센터가 3위에 올라 전국 서비스 역량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판매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BMW 최고 세일즈 전문가에게 주어지는 '프리미엄 클럽 멤버'와 '엑스퍼트 클럽 멤버'가 안양 전시장에서 동시에 배출되며, 고객 상담부터 구매까지의 전 과정에서 높은 전문성과 신뢰를 인정받았다.

삼천리 모터스는 2025년 삼천리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매월 BMW 럭셔리 클래스 차량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셰프 최현석의 '쵸이닷' 레스토랑으로 초청하는 '럭셔리 클래스 다이닝 이벤트' △각 라인업별 '70번째 출고 고객'을 위한 차량 프로필 사진 촬영 서비스 '드라이빙 인투 메모리즈'가 대표적이다.

삼천리 모터스는 수도권(동탄·안산·안양·군포)과 충청권(청주·천안·세종) 전역에 걸쳐 BMW 신차 및 인증 중고차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더욱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딜러사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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