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유현조 프로 우승 기념 외식 브랜드 특별 이벤트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삼천리그룹이 삼천리 스포츠단 소속 유현조 프로의 시즌 첫 승과 2연패 달성을 기념해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9월 8일부터 15일까지 SL&C 외식 브랜드 매장에서 풍성한 메뉴를 증정한다.

유현조 프로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블랙스톤 이천에서 열린 KLPGA 정규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했다. 이번 우승은 올 시즌 첫 승리이자 작년에 이어 동일 대회 2연패를 기록한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이에 SL&C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자사 외식 브랜드를 통해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특별 메뉴를 증정한다. △Chai797(차이797): 유산슬(중) △호우섬: 크런치 유린기, 살롱드호우섬: 홍콩식 크림 유린기 △서리재: 함흥냉면·단호박식혜 △이타마에 스시: 혼마구로 대뱃살 사시미 △바른고기 정육점: 구이 2인 이상 주문 시 한우육회 증정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주요 상권의 매장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L&C는 한식·중식·일식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국내 외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자체 모바일 멤버십 ‘S-ON’을 통해 포인트 적립,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 접점을 넓혀왔다.

SL&C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유현조 프로의 값진 우승을 고객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채널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