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김진우 기자]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은 26일 김준동 사장이 남제주빛드림본부를 방문해 현장 안전경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발전설비 가동 상태 및 안전 개선 사항을 살폈다. 현장 점검 후에는 남제주빛드림본부 임직원들과 발전소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김준동 사장은 "작은 위험 요인이 모여 큰 사고를 유발한다"며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임을 강조했다.
이어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작은 위험 요소까지 적극적으로 찾아내 개선함으로써 '안전사고 ZERO' 사업장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소통을 통해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관련기사
- 제주도, ‘K-탄소중립 이니셔티브’ 추진 광폭 행보
- 남부발전 'AI 수상드론'으로 발전 설비 안전 강화
- 남부발전,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382억원 조기 지급
- 남부발전, 추석 앞두고 나눔 실천
- [축사]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 "에너지 산업의 건전한 발전 견인 기대"
- 남부발전, 협력 중소기업과 스킨십 강화 나서
- 남부발전, 근로자 안전 강화에 전사적 역량 투입
- 남부발전, 자체 개발 AI 'KEMI' 우수성 입증
- 남부발전, 발전소 폐쇄 이후 지역과의 상생에 주목
- 남부발전, GS칼텍스와 기술교류 업무협약 체결
- 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환경부장관상' 수상
- 남부발전, 건설 현장 전방위 안전감찰 진행
- 남부발전, 산업단지공단과 'AI 기술협력' M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