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일본의 코로나버너에서 투자해 오일 및 가스버너 전문제조업체로 설립된 코로나(대표 최재용 www.icorona.net)는 1998년 한국코로나에서 (주)코로나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한국기업으로 새롭게 설립됐다. 이후 흡수식 냉온수 유니트 직화식 버너를 중점으로 생산,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중국의 Broad社와 소형 흡수식 냉난방기인 BCT
지티코리아가 고압가스용기의 품목확대 및 신규 사업다각화를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압가스용기 전문유통업체인 (주)지티코리아(대표 이창환)가 최근 맥주용·의료용 알루미늄용기 수입 사업에 이어 의료용가스 소형용기에 압력조정기, 전용카트를 부착한 의료용가스용기를 출시했다.이 제품을 병원은 물론 가정에서 산소치료를 받고 있는 만성호흡부전증 환자를 대상으
지난해 2월 ‘이동식청정공기순환기’를 선보여 화제가 된 (주)삼일에어테크(대표 이호진)는 냉동공조분야의 신생기업이지만 기술력만큼은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 ‘이동식청정공기순환기(Clean Air Circulator/CAC 청정공기순환기)’는 100% 우리기술로 독자 개발된 것으로 냉난방에너지 사용량을 급격히 절감시켜 신고유가 시대에 부응하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인천 소재 산업용가스 제조 및 충전업체인 대덕가스(주)(대표 박유신)가 최근 반도체 재료분야 진출에 이어 수출용 99.999%의 고순도 메탄(CH4) 정제사업에도 진출,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특수가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덕가스는 최근 가스관련 연구실을 운영, 표준과학연구원과 기술제휴를 통해 O₂, CO, CO₂, CH8, N₂ 등 공
‘조명에서 집단에너지까지’성림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 김동욱)의 사업범위는 단순한 조명교체에서부터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집단에너지사업까지 광범위하다. 지난 1998년 주식회사 욱성으로 회사를 창립하고 2000년 성림산업개발로 사명을 변경한 이래 국내 최초로 전동기의 에너지절약을 위한 유체커플링을 ESCO사업을 통해 보급하는 등 국내 에너지절약사업에 크게
LIG엔설팅(주)(대표 최승기)이 국내 에너지진단과 ESCO업계에서 주목받는 것은 처음으로 위험관리와 에너지절약사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손에 넣었기 때문이다. LIG엔설팅은 지난 2002년 7월 LG화재에서 티알씨코리아로 분사된 이래 기존 고유 업무인 위험 방재는 물론 여기에 에너지안전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 특히 회사의 주요 업무인 위험관리와
태경화학이 최근 탄산 및 드라이아이스 사업에 이어 신규사업 다각화로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또한 신규 수요처 확대로 과거의 최대 탄산기업으로서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국내 최대 탄산제조업체인 태경화학(주)(대표 고윤석)는 최근 신규사업 다각화를 위해 가스기화기, 수산화마그네슘, 기초 유기화합물 제조업, 케미칼 등 신규 사업을 추가, 고압가스분야 사업확장에
냉동공조 포털사이트를 표방하며 냉동공조전문 쇼핑몰인 콜드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아이데카(대표 한홍석 www.coldchain.net)는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무역 및 기술 컨설팅회사로 해외 제조사와의 직수입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는 OFFER 및 STOCK SALE 전문회사다. 2003년 에어컨 용접시 질소 블로잉 작업을 해야하
최근 들어 선두전자(대표 윤명섭)에 연이은 겹경사가 계속되고 있다. 자기압력계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전기식 다이어프램형 압력계(SD-55)가 지난해 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신기술으뜸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다시 개발한 통합전기방식측정기(SD-21)도 신기술으뜸상을 수상했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
빠르게 변화하는 주변환경에 따라 기업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 커져만 간다.어떻게 해야 미래 변화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해 기업의 성장을 계속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성장동력을 창출해 생명력을 지속시킬 수 있을 것인가? 모든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뚜렷한 명제다. 특히 에너지분야에 종사하는 기업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은 더욱 크다. 기후변화협약상 교토의정서 발효
냉동공조산업으로 불리는 것은 산업자원부에 말하는 단어다. 건축물에 냉동공조제품이 들어가면 ‘기계설비’라는 단어로 압축된다. 이는 건설교통부에서 불리는 냉동공조산업을 지칭하는 단어다. 현재 시장에서 냉동공조산업이 단독으로 설수 없는 환경인 탓에, 건축설계에 있어 냉동공조산업은 △건축 △설비 △전기 △소방 △정보통신 △구조 △부대토목 △조경 등 총 8개 중 하
지난 한해 PE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숨가뿐 하루하루를 보냈다.새로운 변화를 위한 5년여간의 준비에도 불구, PE규격 전환을 앞두고 새롭게 직면했던 여러 문제점 때문이었다. 덕분에 만족할 만큼 매끄럽게 규격전환을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하지는 못했지만 최악의 사태인 제품의 수급대란이라는 위기는 피할 수 있었다. 결국 각 기업들은 본격적인 제품의 물량 공급을
세계화는 선택 아닌 필연 세계시장에 통용되는 방식인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되도록 바꾸는 것은 이제 국가나 기업에 있어 피할 수 없는 시대적인 요청이다. 이같은 요구는 이제 한 나라의 규격에 대한 개방 뿐만아니라 기업제도와 경영시스템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80년대 말 이후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94년 정부가 세계화
“국내 시장은 이미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PE관의 ISO 부합화가 하루 빨리 정착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유특걸 동원프라스틱 대표는 이 같이 말하고 국내 PE관 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해외시장 개척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우리 회사는 이미 2002년부터 해외수출을 해왔기 때문에 이 때부터 PE관의 ISO 부합화를 준비했다고 볼 수
“업계 최초로 가스관 KS인증 및 이음관 KS 규격인증을 통해 본격적으로 생산에 돌입하고 신 규격 적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고형목 한국피이엠 대표는 PE가스관 ISO 부합화에 대해 이 같이 강조하고 신 규격 제품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신 규격 적용시점이 5개월이 지난 지금 그 동안 KS인증을
“국내 PE관 시장의 발전을 위해선 전문화 및 분업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곧 제조사의 원가 부담을 해소하고 국제경쟁력을 갖추는 길이라고 봅니다”지난 2005년 PE가스관 시장에 도전장을 낸 이국노 사이몬 회장은 국내 PE관 시장의 발전에 대한 조언으로 말문을 열었다. 지난 96년 설립된 사이몬은 국내 플라스틱산업의 선두주자 중 하나인 (주)지주의
△ PE배관 ISO부합화를 위한 준비과정은원료기술의 진보와 가공기술력 향상, 국제적인 환경변화에 따라 신 KS규격이 제정됐다. 이에 따라 우리 공사에서도 2003년 9월부터 도시가스안전연구회를 중심으로 가장 많이 사용될 7종의 PE배관을 선정하는 한편 국내 5개 PE배관 제조사와 도시가스사와의 합동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며 KS규격 전환에 대비해 왔다. 신
“FTA협상 과정에서 보았듯 이제 세계시장은 하나입니다” 기술표준원 최형기 기술표준지원부장은 “세계시장은 이제 다자간 체제에서 양자 간 체계의 큰 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각 기업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에 경주해야할 것”이라고 시사했다.국가의 표준이 세계적인 하나의 규범을 준수해야하는 상황으로 전환되고 있고 대한민국의 KS규격도 전 세
“PE가스관의 ISO 전환에서 우리 회사가 가장 집중하는 부분은 현장에서 신 규격 가스관의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번 규격 전환을 통해 현재 저압관에만 사용되는 PE가스관을 중압관에도 적용토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임종하 코스모산업 대표는 신 규격 가스관 적용과 관련해 올해의 영업전략을 이 같이 소개했다. 코스모산업은 품질보증팀을 중
“국내 PE관 시장에서 신 규격 ISO 부합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조사 혼자 힘만으로는 한계가 많습니다. 제조사 뿐만 아니라 관련 기관 및 수요처 등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김성윤 브렌트유화산업 대표는 신 규격 가스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선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브렌트유화산업은 지난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