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은 취임 이래 2년5개월여의 시간동안 끊임없는 변혁으로 업계의 체질 개선에 앞장서 왔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의 현장 중심 실습교육장인 오송 사옥 건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현장 맞춤형 기술 인력 양성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전기공사협회는 추진 중인 사업의 연속성을 가지고 하반기에도 추진해 전기시공업계의 경영환경 개선은 물론 전력산업 발전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에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에게 전기공사업계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전력산업 발전을 이끌 올해 주요 계획, 그동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에너지기본계획이 수립될 때마다 에너지수요관리 항목은 빠진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수요관리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진단사업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전력예비율이 현저하게 떨어짐에 따라 정부는 대대적인 에너지진단을 통해 에너지효율화사업을 적극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 당시 업계는 에너지진단사업을 비롯해 ESCO사업에 이르기까지 약 1조원대의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다.하지만 8년여 시간이 지난 지금 오히려 시장 규모는 더욱 축소됐다. 그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산업의 경쟁력은 더 이상 Revolution(혁명)이 아니라 Evolution(진화)이다”박문환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Digital Energy부문 매니저는 슈나이더가 최근 주력하고 있는 계전기 ‘Easergy P5’제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계전기는 에너지설비에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 차단기를 동작시켜 전력을 끊어주는 역할을 한다.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지난달 기존의 방식은 장소와 참여자의 제약이 따르는 것을 탈피하기 위해 신제품 소개 채널을 인터넷 방송으로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어느덧 취임 1년반을 맞았다. 고영태 사장은 “현재 유지·보수(O&M) 등 기존사업이 90%를 차지하고 있어 신규사업을 통해 편중된 사업을 조정할 필요가 시급하다”라며 “임기 중에 기존사업과 신규사업의 비중을 5대5로 맞추겠다”고 강조했다.이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지만 기존사업의 편중된 비중을 낮춰 위험을 줄이고 신규사업에서 성장동력을 가져가겠단 고 사장의 특단의 표현이기도 하다.가스기술공사는 천연가스 인수기지 및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에너지기본계획이 수립될 때마다 에너지수요관리 항목은 빠진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수요관리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진단사업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전력예비율이 현저하게 떨어짐에 따라 정부는 대대적인 에너지진단을 통해 에너지효율화사업을 적극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 당시 업계는 에너지진단사업을 비롯해 ESCO사업에 이르기까지 약 1조원대의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 8년여 시간이 지난 지금 오히려 시장 규모는 더욱 축소됐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LPG용기와 벌크로리 이충전시설을 추가적으로 구축해 충남 예산 관내 LPG판매사업자와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해 나갈 생각입니다”조철호 ㈜예산에너지 회장은 “LPG용기와 벌크로리 이충전시설이 없어 불편했던 예산 소재 LPG판매사업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저렴하고 강화된 안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이들 LPG충전시설을 갖추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약 1년여의 기간동안 인허가 등의 과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정부는 파리협정 및 신기후체제의 합의로 UNFCCC 당사국 모두가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갖게 됨에 따라 우리나라는 오는 2030년까지 BAU대비 37% 감축과 관련 NDC(자발적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출했으며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 로드맵을 설정한 바 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오는 9월5일 ‘2019 대한민국 탄소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탄소포럼은 온실가스 감축에 앞서 기후변화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를 높이고 친환경사회로의 축제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당사국총회를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에너지기본계획이 수립될 때마다 에너지수요관리 항목은 빠진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수요관리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진단사업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전력예비율이 현저하게 떨어짐에 따라 정부는 대대적인 에너지진단을 통해 에너지효율화사업을 적극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 당시 업계는 에너지진단사업을 비롯해 ESCO사업에 이르기까지 약 1조원대의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 8년여 시간이 지난 지금 오히려 시장 규모는 더욱 축소됐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가스안전을 다른 무엇보다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LPG공급업체로서의 명성을 지키고 유지시켜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임채규 (주)남동LPG 회장은 도시가스 대비 경쟁력에 밀려, 경기침체 등으로 LPG판매소를 운영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지만 이같은 가치에 앞서는 것이 사고가 없는 가스안전을 지켜 나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단 한번의 실수로 빚어진 LPG사고는 지금까지 성장시켜 왔던 사업체는 물론 주변 사람의 인명과 재산상 손실을 초래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그간 정체돼 왔던 천연가스차량업계에 CNG전세버스, LNG화물차의 시장진입과 아울러 새로운 기술력을 갖춘 수소자동차의 보급이 확산될 수 있도록 협회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병식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업계의 역할을 수소 영역도 포함시켜 활성화시키겠다는 의도를 강하게 보였다.그도 그럴 것이 최근 정부의 정책은 수소차, 전기차 등을 포함한 친환경차 중심에 집중돼 있어 기존 연료차에 대한 지원정책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다. 이에 협회는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에너지기본계획이 수립될 때마다 에너지수요관리 항목은 빠진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수요관리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진단사업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전력예비율이 현저하게 떨어짐에 따라 정부는 대대적인 에너지진단을 통해 에너지효율화사업을 적극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 당시 업계는 에너지진단사업을 비롯해 ESCO사업에 이르기까지 약 1조원대의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다.하지만 8년여 시간이 지난 지금 오히려 시장 규모는 더욱 축소됐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주유소 시장에 대한 국내 정유사의 영향력이 아직도 적지 않은 가운데 휘발유나 경유 등 석유제품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준데 알뜰주유소의 역할은 여전히 유효하고 앞으로도 효과를 나타낼 것입니다”장명호 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 회장은 13일 출입기자들과 기자간담회를 통해 “유류세를 인하 할 때에는 세금 인하분은 가장 빨리, 환원할 때에는 가장 늦게 이를 적용하고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이같은 현상은 알뜰주유소가 지난 2011년 설립되고 협회는 2014년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잠재시장이 풍부한 LNG벙커링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투자와 준비로 대비해야한다. 일환으로 추진하는 ‘경남 LNG벙커링 클러스트’ 구축은 국내 연관 산업에 활력이 될 것이다”.엄정필 (재)경남테크노파크(GNTP, 원장 안완기) 조선해양센터장은 LNG벙커링이 경상남도의 조선해양산업 재도약을 위한 미래 먹거리 기반이 될 것으로 자신했다.그도 그럴 것이 IMO(국제해사기구)는 선박 및 해양분야의 환경규제를 강화, 2020년부터 황산화물(SOx)을 3.5%에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사업자간 가격 경쟁이 심한 산업체보다 전원주택 등과 같이 경쟁이 상대적으로 적으면서 적정 가격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소형LPG저장탱크 설치를 확대해 수요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계승 (주)서광산업 대표는 “정부의 도시가스 보급 확대 정책으로 LPG판매사업의 설자리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를 극복해 좋은 사업환경과 여건을 만들어 후세에 LPG판매사업을 물려줄 수 있는 시절이 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서광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최근 국내 지열업계 1위 기업인 코텍엔지니어링(주)이 지엔원에너지(주)로 사명을 변경하고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선두기업 도약을 새롭게 시작했다. 이와 동시에 업계 최초로 코스닥 상장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엔원에너지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민경천 지엔원에너지 대표를 만나 지엔원에너지의 미래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사명 변경에 담긴 의미는 무엇인가코텍엔지니어링은 사명에 엔지니어링 회사로 업무영역을 제한함으로써 확장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엔지니어링이라는 제한된 영역을 넘어 신재생에너지를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에너지기본계획이 수립될 때마다 에너지수요관리 항목은 빠진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수요관리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진단사업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전력예비율이 현저하게 떨어짐에 따라 정부는 대대적인 에너지진단을 통해 에너지효율화사업을 적극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 당시 업계는 에너지진단사업을 비롯해 ESCO사업에 이르기까지 약 1조원대의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 8년여 시간이 지난 지금 오히려 시장규모는 더욱 축소됐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오는 5월29일부터는 냉매회수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한국환경공단에 등록을 마쳐야 하고 이에 따른 교육을 때마다 이수해야 한다. 냉매회수 기술인력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의 이용태 부회장을 만나 앞으로 달라지는 냉매회수사업 규정 및 냉매관리 현황,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투데이에너지 지령 1000호 발행 축하 인사를 부탁한다우리나라 대표적인 에너지분야 전문 신문으로 투데이에너지 지령 1000호를 발행하게 되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에너지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올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