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CC 상생협의회가 해빙기를 맞아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CC 상생협의회가 해빙기를 맞아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윤철순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CC 상생협의회(상생협의회)는 해빙기를 맞아 드림파크CC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진행된 이번 해빙기 안전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균열과 지반 침하 등의 위험 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상생협의회 위원이 참석, 골프장 주요 시설을 면밀히 점검했다.

상생협의회 위원장인 송병억 공사 사장은 “이용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환경개선으로 쾌적한 시설물 유지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골프장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드림파크CC는 폐기물 매립이 완료된 부지에 조성된 국내 대표적인 대중골프장으로 지난 2013년 개장 이후 인천아시안게임 개최를 비롯해 다양한 골프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또 꿈나무 육성 및 각종 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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