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 서울 송파구 공단 본사에서 ‘2025년 현장 안전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해양환경공단 제공
해양환경공단이 서울 송파구 공단 본사에서 ‘2025년 현장 안전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해양환경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윤철순 기자] 해양환경공단(공단)은 11일 서울 송파구 공단 본사에서 ‘2025년 현장 안전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지난 6~7일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엔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을 비롯해 공단 안전보건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양일간 ‘2025년 주요 안전보건관리 제도 개선 방안’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운영 방향’ 등에 대해 토론하고 현장 안전관리 노하우 공유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또 워크숍에서 사업장 내 산업재해사고 발생 대비 대응방안과 절차에 대한 외부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안전경영본부장 주재로 현장 안전관리 애로사항과 지원 요청 사항을 나누는 소통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단의 최우선 목표인 안전한 일터 조성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 및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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