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윤철순 기자] GS파워(사장 유재영)가 지역 인재 육성과 FC안양 발전을 위한 장학금과 기부금을 안양시에 전달하며 ESG 사회공헌에 앞장섰다.
GS파워는 14일 안양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1억 원의 장학금을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고 프로축구단 FC안양 발전을 위한 기부금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행사엔 유재영 GS파워 사장과 최대호 안양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ESG 기반의 문화·예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ESG 장학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안양시 내 초·중·고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GS파워는 2022년부터 안양시 인재육성재단과 협력해 해당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 중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신 GS파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영 사장은 “시장님의 인재 육성 의지가 각종 지자체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GS파워도 지역 기업으로서 안양시의 인재 양성과 문화·예술 발전에 지속적인 기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SG 경영 실천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GS파워의 행보는 지역밀착형 기업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관련기사
- 어버이날 맞아 따뜻한 한 끼 전한 GS파워
- GS파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상 수상
- GS에너지, 그룹 미래를 여는 '에너지 전략 허브'로 부상
- GS에너지, 청정에너지 전환과 글로벌 표준화로 미래 에너지 주도
- GS파워, 탄소감축·지역상생 실천
- GS파워,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 GS파워, 어르신 장수 기원 나들이 행사 개최
- GS파워, 외로운 어르신들 위한 ‘황금빛 인생’ 선사...따뜻한 지역 상생 실천
- GS파워, 지역 어르신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
- GS파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상생 실천 앞장
- GS파워, BIFAN에 1억 후원...“문화 속으로, 지역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