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에너지 기업 GS파워(대표이사 유재영)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화합과 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 GS파워 제공
8일 에너지 기업 GS파워(대표이사 유재영)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화합과 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 GS파워 제공

[투데이에너지 윤철순 기자] 에너지 기업 GS파워(대표이사 유재영)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화합과 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이번 수상은 8일 군포시 가야종합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행사 ‘고은땅마을축제’ 현장에서 이뤄졌다.

GS파워는 안양과 부천, 군포, 과천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사회복지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실질적인 주민 참여와 공동체 화합을 이끌어낸 점이 높게 평가됐다.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의 모범 사례로 꼽히는 GS파워의 활동은 단순한 후원에 그치지 않고, 에너지 기업의 역량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지원 구조를 설계해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GS파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지난 노력에 대한 격려이자, 앞으로 더욱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나아가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에너지 공급을 넘어, 따뜻한 공동체를 위한 든든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GS파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복지 증진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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