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윤철순 기자] 지역사회를 향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은 ‘공장 밖’에서 시작된다. GS파워(사장 유재영)가 어르신들의 인생 황금기를 함께 축하하며 따뜻한 지역 상생 모델을 다시 한 번 실현했다.
22일 경기 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과 공동으로 ‘2025년 재가 어르신 장수잔치-황금빛 내 인생’을 개최한 GS파워는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과의 단절로 홀로 지내는 지역 어르신 32명을 초청해 생애 가장 소중한 순간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GS파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단순 나눔을 넘어 어르신 한분 한분의 삶을 기리는 ‘작은 축제’였다. 생일 축하 노래와 케이크 커팅, 장수 선물 증정, 기념사진 촬영 등 전통적 의미의 ‘잔치’가 복지관 안팎에서 따뜻하게 펼쳐졌다.
GS파워는 “지속적인 관심과 교류를 통해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고독과 단절을 줄이는 데 함께하겠다”며 “이번 행사는 인생의 황금기를 살아오신 어르신들을 지역사회 전체가 축하하는 자리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사람 중심, 지역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에너지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GS파워는 에너지취약계층 지원과 환경정화 캠페인, 교육 지원 사업 등 단발성 봉사나 이벤트에 그치지 않는 연중 지속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해오고 있다.
이번 장수잔치는 ‘연료보다 따뜻한 공감’을 전하는 GS파워만의 사회공헌 철학이 현장에 스며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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