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8월28일 협력업체와 안전 강화 간담회 실시 
대성에너지, 8월28일 협력업체와 안전 강화 간담회 실시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대성에너지가 도시가스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협력업체들과 머리를 맞댔다. 회사는 8월28일 서부트레이닝센터에서 ‘도시가스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력사와의 소통 및 안전관리 역량 제고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11개 시공 협력업체의 시공관리자들이 참석해 최근 도시가스 산업 현장에서 강조되는 산업재해 예방, 현장 안전수칙 준수, 비상 대응체계 구축 등 핵심 안전 이슈를 공유했다.

특히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 전략, 현장 애로사항, 공사 품질 향상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심도 있게 논의됐다. 또한 최근 사례를 바탕으로 안전 수칙과 비상 대응 매뉴얼 교육이 진행돼 협력사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 제고에 중점을 뒀다.

정시모 대성에너지 마케팅본부장은 “시공 협력업체와의 소통은 안전경영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안전문화를 확산해 무재해·무사고 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시공사, 고객센터, 콜센터 등 협력사와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어 도시가스 관련 정책, 기술, 규정 등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뢰와 파트너십 중심의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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