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김진우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 이하 중부발전)은 이 달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주간 추석 명절맞이 '행복나눔주간'을 운영한다.
중부발전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과 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해 인구 감소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지역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취약 계층에게 온정을 전했다.
각 발전본부 봉사단은 보령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와 소비자 환급행사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전달식을 시행한 후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보령발전본부 봉사단은 장애인, 아동 등이 생활하는 복지시설과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에게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신보령발전본부 봉사단은 발전소 내 군부대와 지역 주민 60가구에 위문 물품과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서울발전본부 봉사단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명절 음식 배식 봉사와 함께 명절 기념품을 후원했으며, 인천발전본부 봉사단은 지역 저소득가정 400가구에 명절 선물 세트를 배부했다. 세종발전본부 봉사단은 전통시장과 사회적기업으로부터 구매한 식료품을 주변 아동센터와 다문화가정 등에 지원했다.
신서천발전본부 봉사단은 주변 24개 자매결연 마을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시행했으며, 제주발전본부 봉사단은 사랑 나눔 김장 행사와 더불어 지역 경로당에 쌀과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 신규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함안건설본부는 인근 취약계층에 농산물 구매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배부하는 등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영조 사장은 "지역 주민들과 행복동행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두루 살펴 따뜻한 온기가 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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