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가상발전소(VPP)와 RE100, 태양광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너지 IT 기업 해줌은 7일 태양광 업체를 위한 내년도 사업계획 TOP3 자료를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12년간 태양광 산업을 선도해 온 해줌은 2024년 총 700개 기업과의 상담을 통해 전기요금 절감과 RE100 이행 등을 추진해 왔다.
해줌은 기업과의 컨설팅 과정에서 가장 관심이 높았던 태양광 사업 TOP3를 선정하고 기업이 가장 궁금해하는 핵심 내용들을 요약하여 자료로 제작했다.
재료애는 ▲초기 비용을 대폭 줄이는 방법 ▲전기요금 상승을 확실하게 대비하는 방법 ▲탄소배출권이나 RE100 이행 방법 등이 포함돼 해당 기업에는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특정 시기에 추진하는 보조금 사업은 2024년에 시행한 일자를 참고하여 2025년추진 시기를 추정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태양광 사업은 이미 많은 기업이 검토해봤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의 전력 제도와 보조금 등을 고려하면 사업성이 달라질 수 있다”며 “이번 자료집을 통해 전기요금 상승 리스크와 비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해줌은 2021년 GS에너지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에 이어 현재까지 포스코기술투자, NH투자증권, 노틱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380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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