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준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장애인 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제공
김상준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장애인 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가 진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산청신애원에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또한 진주 지역 장애인 가정과 산청 지역 한센인을 비롯한 복지시설 종사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가스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동절기 취약계층의 사고예방과 시설 종사자의 가스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시설특별점검 활동도 연계해 실시됐다. 

 

전종익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검사1부장(오른쪽)이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설안전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제공
전종익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검사1부장(오른쪽)이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설안전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제공

김상준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장은 “가스안전공사 지역봉사단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지원을 통해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가스안전 수칙을 준수해 따뜻하고 안전한 동절기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지역사회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과 결연관계를 맺고 가스안전 교육·홍보 활동에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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