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이상석 기자] 최근 몇년간 정부의 태양광 관련 예산 축소 분위기와 중소규모 신규 태양광 발전사업 신청자 급증으로 경쟁이 치열해진 탓에 신규 신청자들의 철저한 사전 준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이 시기에 엔라이튼(대표 이영호)이 맞춤형 컨설팅 및 지원사업 선정 노하우를 포함한 최적의 전략을 제시하고 나섰다.
에너지 기후테크 기업 엔라이튼은 2025년 태양광 지원사업의 사전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지원사업은 정부 및 지자체가 태양광 설비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로 최근 이어진 관련 예산 감축 및 중장년층 신규 신청자 증가로 인해 지원사업 선정 가능성이 상당히 낮아진 상황이다.
이에 엔라이튼은 고객이 효과적으로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사전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지원사업 선정 확률을 높이기 위한 최적의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엔라이튼은 △주택/융복합지원사업 △건물지원사업 △대여사업 △스마트생태공장 구축사업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해 고객이 맞춤형 지원사업을 적시에 신청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엔라이튼은 신청 가능한 지원사업을 사전에 검토하고 고객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최적의 지원사업을 추천하며 신청 절차와 서류 준비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태양광 설비 도입을 원하는 개인 및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돕는다.
태양광 지원사업 사전 신청은 엔라이튼 공식 홈페이지와 '발전왕' 앱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이 접수되면 1주 이내에 담당자가 개별 검토 후 고객에게 적합한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엔라이튼 이영호 대표는 “태양광 지원사업은 각 사업별 요건과 신청 방식이 다르며 매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전문가와 함께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라며 “엔라이튼은 다년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원사업 선정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엔라이튼이 독자 개발한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통합 관리 서비스 앱인 발전왕은 실시간으로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량과 예상 수익을 24시간 365일 자동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제공한다.
특히 전국 발전소들의 평균 및 최고 발전 시간을 비교 분석할 수 있으며 6GW 이상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웃 발전소와의 발전 시간도 분석한다.
또한 실시간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가격을 공동인증서 없이 확인할 수 있으며 SMP(계통한계가격) 및 거래량 정보도 제공하고 RE100 기업에 REC를 판매하거나 장기 고정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연말 보고서를 통해 발전소의 연간 수익과 발전량을 분석하고 '발전왕 올케어'라는 유지보수(O&M) 서비스를 통해 진단, 안전관리 등을 제공하며 태양광 발전소 건설 상담 및 지원 서비스도 가능하다.
발전왕은 현재 국내 태양광 발전사업자 26%가 사용하고 있으며 6.2GW 이상의 발전소 연동 용량을 보유한 국내 단일 서비스 기준 1위 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