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이상석 기자] 재생에너지 전문 투자 플랫폼 솔라브리지(대표 김태호)는 누적 대출액 1,214억원, 평균 수익률 연 12.94%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 1월 금융위원회에 정식 등록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로, 금융감독원의 관리·감독 하에 투자자들에게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솔라브리지는 상품 심사부터 운영, 사후 관리까지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하며 현재까지 손실률 0%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체계 덕분에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매월 발행하는 리스크 관리 리포트를 통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신뢰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솔라브리지는 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문적인 심사 절차를 바탕으로, 특히 단기 고수익 투자 상품을 중심으로 태양광 투자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며 지난 2월 모집된 경기 양주시 1.24MW 태양광 발전소의 4개월 만기 투자 상품은 세전 연 14%의 수익률을 제시했는데 모집 개시 2분44초만에 3억7200만원의 모집금액을 달성했다는 후문이다.
솔라브리지는 투자자가 직접 발전소를 운영하지 않아도 태양광 발전 사업에 참여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투자 상품의 구조가 투명하고 접근성이 높아 누구나 손쉽게 태양광 투자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솔라브리지 김태호 대표는 “태양광 투자는 친환경 에너지 확산과 함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투자처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와 투명한 운영을 통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태양광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재생에너지 투자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솔라브리지는 에너지 기후테크 기업 엔라이튼이 지분 100%를 소유한 자회사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확산과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하는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