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박찬균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이 통과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특별법 제정은 국가 차원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효율적인 전력망 구축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산업 전반의 전력 수급 안정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대한민국 전력산업이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현우 회장은 “이번 특별법 통과는 국가 전력망 확충을 위한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전력공급 안정화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 전반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법안 통과를 위해 애써준 국회와 정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력망 확충과 관련된 제도 개선과 정책적 지원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기공사업계의 경쟁력 제고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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