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박명종 기자]
자동차 구매 비교 플랫폼 '카랩(CarLab)'을 운영하는 준컴퍼니가 SK텔레콤의 추천을 받아 국내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인 '2025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5)'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준컴퍼니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새로운 협업 파트너 발굴에 나섰다.
넥스트라이즈는 대기업, 스타트업, 투자사, 지원기관 등 다양한 산업군이 참여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박람회다.
준컴퍼니는 행사 기간 중 온라인 신차구매 플랫폼 '카랩'을 적극 홍보하며, 현장을 찾은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 스타트업, 투자사 관계자들과 집중적인 미팅을 가졌다.
특히 서비스 고도화, 신규 사업 협력, 공동 마케팅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영 준컴퍼니 대표는 "이번 넥스트라이즈를 통해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과 유의미한 네트워킹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앞으로도 유관 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준컴퍼니는 자동차 구매 비교 플랫폼 '카랩'을 통해 이용자에게 투명한 차량 구매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다양한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회사 측은 이번 행사 참가를 계기로 향후 더욱 다양한 산업군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