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윤철순 기자] 금강유역환경청(금강청)은 22일 다양한 환경정책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정책 대상자의 소통 창구가 될 ‘제9기 국민서포터즈’를 다음 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강수계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시민과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블로그 및 SNS 등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에서 활동 가능한 인재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기간 동안 금강청 홈페이지(www.me.go.kr/gg)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전자우편(hkyang0806@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금강청은 오는 24일 금강청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 15명을 공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환경부 및 금강청 주관의 공식행사 참석과 환경정책 현장 관련 시설 견학 등 다양한 대외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로 예정돼 있다. 정명규 금강청장 직무대리는 “국민을 위한 환경정책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지원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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