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해양에너지가 청년 인재 발굴과 지역 고용 창출을 위해 2025년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모집에 나선다. 이번 모집은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안전관리 직무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역량검사 △1차 면접 △채용검진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개월간의 인턴 과정을 거쳐 평가 우수자에 한해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2025년 11월 입사가 가능한 4년제 대학 졸업자(2026년 2월 졸업 예정자 포함) △학점평점 평균 3.0 이상 △어학성적(TOEIC 700점 이상 또는 동등 성적) 등이다. 세부 내용은 해양에너지 채용사이트(hyenergy.recrui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필환경 시대의 청정에너지를 선도하는 종합에너지기업으로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지역 인재 육성과 청년 고용 창출에도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지역의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정책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 투자자가 80% 이상 지분을 보유한 코스피 상장 국내 최대 규모 인프라펀드로, ESG 경영과 지역 상생을 기반으로 해양에너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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