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의 ‘2025 안전대진단’에 발맞춰 9월17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 광산도시가스 고객센터와 함께 광주 광산구 월곡시장에서 추석 명절 대비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가 가스 사용처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가스 사용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자율점검 요령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광호 해양에너지 안전관리본부장은 “시민 스스로 가스 안전을 지키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 시민들이 안심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지역의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해양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 투자자가 85% 이상을 보유한 코스피 상장 인프라 펀드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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