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충남 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12일 당진시 시곡동 본사에서 새해 첫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파와 방학, 독감 등의 영향으로 예상되는 혈액 수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모은 헌혈증을 기부하며 생명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수집된 헌혈증은 연말에 '한국어린이백혈병재단' 등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분기별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한 자체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는 등 앞으로도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2010년부터 매년 2회 이상 꾸준히 단체 헌혈을 실시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연 4회로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 미래엔서해에너지, 무사고·무재해 안전결의대회 개최
- 미래엔서해에너지, 충남도에 이웃돕기 성금 1억 원 기탁
- 미래엔서해에너지, 당진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미래엔서해에너지,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연구기금 1억 원 기부
- 미래엔서해에너지, 서산시·홍성군에 성금 각 1,000만원 전달
- 미래엔서해에너지, 예산군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미래엔서해에너지, 태안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전달
- 미래엔서해에너지, 신임 대표에 송민섭 선임…박영수 부회장 추대
- 미래엔서해에너지, 실행형 구조로 리빌딩
- 미래형 에너지 플랫폼 선언…송민섭 대표가 그리는 새로운 미래엔
- 미래엔서해에너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봉사 펼쳐
- 미래엔서해에너지, 장애인의 날 행사서 봉사활동
-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
- 미래엔서해에너지, 지붕형 태양광 발전사업 본격화
- 미래엔서해에너지, 장마철 침수 예방 ‘빗물받이 정화’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