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미국의 에너지 저장 및 태양광 분야 전문 선도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EPC) 기업인 트로그리드(TruGrid)가 텍사스주에서 3개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를 예산 내에서 예정보다 앞당겨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 프로젝트들은 기록적인 폭풍과 중요 부품 배송 지연 등 상당한 난관에 직면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트루그리드가 예정보다 일찍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단계에서 조율, 책임, 적응성을 보장하는 검증된 접근 방식을 적용했기 덕분이다.
조쉬 리처드슨은 트루그리드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는 "단 하나의 프로젝트라도 예산 내에서 조기에 완료하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다. 어려운 조건 속에서 세 번 연속으로 이를 해냈다는 것은 우리 직원들의 역량, 면밀한 계획, 그리고 올바른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잘 보여준다"라고 강조했다.
트루그리드는 AI, 로봇 공학, 자동화와 같은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까다로운 조건 속에서도 효율성, 안전성 및 적응성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
■트루그리드=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및 태양광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유틸리티 규모 엔지니어링, 조달 및 건설(EPC) 계약업체다. 텍사스주 휴스턴에 본사를 둔 트루그리드는 북미 에너지 전환의 최전선에 서서 고객에게 가장 수익성 있는 프로젝트를 보장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키워드
#트로그리드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