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에너지 산업 성장을 위해 기여해 오신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8년 창간 이후 ‘에너지 산업의 건강한 발전 선도, 올바른 에너지 문화 창출’을 기치로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의 주요 이슈에 대한 깊이 있고 전문적인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하며 국민 소통 창구가 돼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지금 국내 에너지 산업은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 속에서 인공지능 혁신, 에너지 안보 등 다양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가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국정 전략으로 삼고 재생에너지 확대, 주력 산업 저탄소화 등을 실행 과제로 제시함에 따라, 에너지 업계에도 이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새로운 변혁의 움직임이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이렇듯 중차대한 시기에는 국내외 에너지 산업의 현주소를 조망하고 통찰력 있는 안목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해 주는 에너지 전문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간 에너지 분야에서 전문 집필을 해 오신 투데이에너지가 앞으로도 양질의 보도와 건전한 비평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돼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투데이에너지가 에너지 정론지로서의 소명을 다하며 한 차원 더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리며, 투데이에너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키워드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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