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에너지 윤철순 기자]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지난 20일 제2차 통합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사업결과와 내년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이번 회의에서 올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와 함께 2025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며 “특히 갯벌생태해설사 양성기관 및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실적은 큰 성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서울시환경교육센터는 연 2회 통합운영위원회를 통해 사업 운영을 점검하고 조직운영과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용성 센터장은 "통합운영위원회는 단순한 심의·의결 기구를 넘어 센터의 안정적 운영과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다양한 기후행동과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환경·에너지·기후변화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환경교육센터는 환경교육 활성화와 지원을 위해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 지정된 광역환경교육센터로 중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서울특별시장상 수상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유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 에너지드림센터, '24 서울환경교육한마당' 성료
-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 공기 중 탄소포집시설 설치
- 서울E드림센터-환경교육會, 네트워크구축 업무협약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탄소중립 교육·기후행동 촉진 성과”
- 서울시환경교육센터, 부천대 산학협력단과 MOU 체결
- 서울시, 지난해 초미세먼지 농도 역대 최저 기록
- 서울시, 민간 지열설비 효율 개선 지원사업 추진
- 서울시환경교육센터, 간담회 개최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한국폴리텍Ⅰ대학과 MOU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갯벌생태해설사’ 양성
- 서울시환경교육센터, ‘광역-기초 협의회’ 개최

